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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과 비가 내리길래 추워질줄 알았는데 포근하다.
아침에 나랑 비슷한 사람을 만났다.
나와 성격이 비슷하고 남편은 내 신랑과 비슷하고 그래서 그 여자분이 느끼는 부분 내가 똑같이 느끼고.
근데 그분의 남편은 내 신랑보다 더 심한 사람이다.
거기에 비하면 난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해야하나.
세상의 남자들은 왜그리 부드러운 부분이 없는지.
여자들과 얘기하다보면 남자들의 단점이 왜그리 많이 보이는지.
자기 신랑에 만족하지 않더라도 불만은 적어야하는데 다들 불만이다.
서로들 하는 얘기가 왜 남자들은 그렇게 행동 해서 아내가 나쁜 감정을 갖게 만들었냐고 한다.
여자들은 큰 것을 기대한 것도 아니고 그저 '미안해'라든가 '고마워' 소리에 다 용서가 되는데 그런말이 그리 어려운가 싶기도 하다.
어제 나의 기억력을 보며 이번은 절대 잊지 말아야지하고 다시 외웠는데 다시 한번 열거해봐야겠다.
또 얼마나 갈련지.
mercury-venus-earth-mars-jupiter-setune-uranus-neptune-pluto
맞나 모르겠다.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다.
정말 암기력이 옛날같지 않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매일 빠지지 않고 기록하고 실천하는 내가 좋다.
아자 오늘도 행복을 위해 달려가보자.
내 인생은 내 것. 누가 대신해줄수 없다.
난 뭐든지 잘해낼 수 있다.
아자 나 희정이는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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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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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희정님~~
오늘도 알차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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