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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하루를 반성하며 제대로 시간관리하고 공부좀하자고 해놓고 몰려오는 잠을 쫒아보내지 못하고 아이들 잠드는 것도 보지 못하고 10시에 잠들어버렸다.
그리곤 아침에 일어나서 반성하고.
내 별명은 잠순이다.
남들은 나이먹으면서 잠이 없어진다고 하던데 왜그리 잠이 쏟아지는지.
어제 좀 돌아다녀서 그랬는지 많이 피곤했었나보다.
오늘은 어떤 점수를 줄수 있을까?
나를찾아 나의 모닝페이퍼를 기록하는데 나를 찾으며 내게 매를 대고 계획하고 성공이란 두 글자를 찾아 미래를 달려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성공이란 두 글자는 자꾸 저 멀리 달아나려하는것 같다.
성공이란 두 글자는 고사하고 만족하지 않는 하루하루가 이어지는것 같아 안탑깝다.
날이 참 많이 춥다.
안에만 있어 사실 잘 모르지만 이곳을 벗어나면 추위가 밀려온다.
상가에서 나오는 온풍기로 공기는 탁하고 머리도 좀 아프지만 이렇게 라도 나오지 않은면 아무 집에서 병이 나지 않을까 싶다.
하고자 하는 일 모두 계획성을 가지고 이왕이면 만족하는 하루를 보내보자고 나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생생히 그려본다.
아자 나 희정이는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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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희정님~~
따뜻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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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어쩜 나랑 똑같을까..
나두 어제 아이들보다 먼저 잠들었어..
그냥 저녁 먹기도 전에 설겆이도 안하고 그대로 누워 버렸다..
한번 누우면 못일어나는 나..
잠탱이도 이런 잠탱이가 있을까..
그래도 잠은 많이 자고 나니..
아프지 않는게 아닐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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