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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 3.시간이 없다는 말은 핑계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10-01-20 12:30

조회수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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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는 것은 순순히 핑계일 뿐이다..

요즘 들어..

내가 컴을 산 이유가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서 였는데..

전혀 엉뚱한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어 속상하다..

아이들 자는 틈에..

글을 꾸준하게 올리고 싶었는데..

자꾸만 글쓰는게 쉽지가 않아 진다..

내 자신을 반성하는 글을 자주 올려봐야 하는게 그것도 쉽지가 않고..

에고..

뭐든 쉬운것은 없는것 같다..


아침부터..

연말정산 서류때문에 국세청 사이트에 있다보니..

오전이 다 갔다..비는 더욱 거세게 내리고 있고..

모든것이 축축한 상태이다..

요즘 남편이 계속 새벽에 귀가 한다..

인사이동 때문에 혼자서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

안쓰럽다..남편 담당이라 뭐라 말도 못하고..

오늘도 2시간 정도 자고 출근한것 같다..

빨리 인사이동이 해결이 되어야 할텐데..

이번주 금요일에 발표를 한다고 하니..그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일뿐이니..

오늘 하루도 난 할수 있다..


YES I CAN

I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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