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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3주차 | 2. 휴...이제야 들어와 본다..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10-01-12 11:38

조회수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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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원은 군에서 5일장으로 장례를 치루어 준다고 한다..

아무래도 업무를 보다 상을 당한 상태라서 말이다..


어제 밤..

퇴근하기가 무섭게 전무님한테 전화가 왔다..

거래처에서 갑자기 주문이 들어와서..

아침일찍 출근해서 송장을 끊어야 한다고..

그 말한마디에..어쩔수 없이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더니..

이제야 겨우 마칠수 있었다..


정말 정신이 없는 오전 시간이였다..

내가 뭘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간은 지나갔고..

오늘은 유빈이가 우리집에 놀러 오기로 되어 있어..

울아이들 유빈이 덕택에 심심하진 않을것 같다..

그런데 밖은 굉장히 차다...아이들이 밖에 나가지 않아야 할텐데..


곧 점심 시간이 다가온다..

내일까지..자이글 후기 올려야 하는데..

오늘 하나 올려서 보고해 보자..


오늘 하루도 힘차고 보람있게 보낼수 있도록 노력하자..


난 할수 있다..

YES I CAN

I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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