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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방학을 하게 되면..
점심까지 준비를 해 놓아야 해서..
부지런해져야 한다..노력을 해야 한다...
그런데 점심메뉴를 어떻게 정해서 아이들에게 줘야 할지 모르겠다...
어째든..
잘 해야 할텐데 걱정이다..
아들이..
야구 글러브를 사달라고 야단이다..
이 아들은 한번 마음먹으면 끝까지 고집을 피우니..
항상 나와 충돌이다..
어제도 아빠를 기다린다고 전화하고..거실에서 잔다고 고집피우고..
계란 삶아 달라고 하더니만..
엄마는 안된다고 억지로 자기 침대로 돌려 보냈더니만..
아빠가 아들의 요구 조건을 다 들어주었다..
에고 정말 못산다..
둘이서 거실에 누워서 텔레비젼 보고..미친다..
야구 글러브도 아들래미가 아빠한테 사달라고 해서..
결국 내가 사주게 되었으니..할수 없이..
수요일 저녁에 야구 글러브 사러 가야 할것 같다..
아들것만 살수는 없고..
딸래미것도 사야 할것인데..
우리집은 쌍둥이도 아닌데..맨날 세트이어야 하니..
머리가 아프다...딸래미 인데도..
오빠랑 똑같아야 한다고 고집을 피운다..
정말 못말린다..
벌써 월요일..
이제 10일정도 남았다..
남은 기간동안 잘 해보자..
마스크팩 후기 빨리 올리자....
난 할수 있다..
YES I CAN
I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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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아이들에게 멋진! 선물 될거예요~~^^
저희집 아이들도 야구를 엄청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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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쿨한님~ 마스크팩 후기는 연장이 되었네요^^**
오늘도 활기 넘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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