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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4주차 | 맘을 편히가지자.

글쓴이 화니맘

등록일 2009-12-18 10:17

조회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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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날씨 올 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것 같다.

낮에 집에 있으면서 내복입고 있으면 웬만하면 보일러 안 돌리고 있어도 되는데

오늘은 어름도 없는 날씨다. 아침에 보일러 한번 돌렸는데도 가만히 앉아있기만해도

이렇게 춥다. 거실2구랑 안방1구 3구에만 보일러 돌리고 컴 방에는 가끔 한번씩만 보일러

돌려주는데, 남편은 그러니 부인어깨가 더 아프다고 따뜻하게 해서 컴하라고 한다.

어제 그 말을 들으니 어찌나 우습던지, 컴하지 말고 다른 공부 좀 하라고 할때는 언제고,

마누라 아프니까 걱정이 되긴하나보다.

모든병은 맘에서 온다는 것이 맞나보다,어제 종일 많이 자주고, 맘을 편히 가지니

내내 아픈 머리도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자주 그러니 오늘은 병원에 다녀와야겠다.

맘은 편히 가지도록 하자.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어제도 걷기운동을 못했고, 오늘도 아마 그럴것 같은데,,집에서 스트레칭이라도 좀 해주자.


오늘도 좋은생각 많이하고, 긍정의 힘으로 열심히 살아가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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