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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5. 친구의 출산

글쓴이 내조의 마녀

등록일 2009-12-11 14:19

조회수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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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 친구가 연락이 왔다

어제 오후 3시 넘어서 아기를 낳았다고

성별은 딸이라고

첫아기를 낳아서 많이 힘들었다고

현재 몸상태는 양호한것같은데

많이 아프다고

자연분만에 무통 주사를 맞았는데

무통주사를 맞았는데도 많이 아팠다고

현재 배가 많이 뭉쳐서 아프다고

첫아이를 이미 낳고 14개월정도 키우 나에게는

이미 경험한 일이기에 자연분만에 무통주사도 맞지안고

통증을 다느끼고 아기를 낳은 나에게는 경험이 되었지만

현재의 친구도 나와 같은 경험을 한거니

아기는 뱃속에서 키우는것도 힘이들지만

마지막 아기가 세상빛을 보기위해서 산통은 더 엄마가 되는 과정이니

힘이 들다

나도 내년 3월에 자연분만으로 둘째를 낳아야하는데

경험은 했지만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처럼 처음 처럼 모르면 좋겠지만

자연분만 과정을 아니 두렵기도하고 내진받는것도 무섭다

그래도 한 생명이 태어나니 견디고 견디면  이쁜아기가 나오니깐 노력해보자 아자아자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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