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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여독이 아직 남아 있는듯...
남편이 일어나라고,,발로 툭툭쳐서 겨우 일어나서 아침밥을 챙겨주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남편이 출근길에 큰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주어서,
아침 시간이 한결 편안했다.
집안 환기시킬려고 문을여니..쌩쌩~~찬바람이 ..ㅠㅠㅠ
큰 아들 오기전에 집안청소 대충 끝내고,
아침걷기 운동 좀 하고, 큰 아이 데릴려가야겠다.
오늘은 학교행사가 있어서, 다른날보다 일찍 데릴러가야하기 때문이다.
아이오면..어제 쓰다만 그림일기랑,
책읽기를 해야겠다.
며칠전 읽은 책에서..어린시절에 많은 독서가 아이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준다는
문구를 읽었는데..그건 정말 맞는 말인것 같다.
아이가 엄마가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책 읽는 것을 좋아하도록 엄마가 자연스럽게 본보기를
보여줘야겠다.
대한민국은 똑똑한 사람은 많은데..천재가 없다는 그말이 오늘아침 왜 자꾸 나의
머릿속을 맴도는 걸까~~~
오늘도 좋은 생각많이 하고, 긍정의 힘으로 열심히 살아가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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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마녀
책을 읽기가 힘이들지만^^
조금씩 읽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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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네... 저도 반성하고!!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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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저두 항상 반성하고..
실천해야 한는게 아이들 책읽히기 랍니다..
초등학교때는 책을 많이 읽게 도와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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