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2주차 | 5. 어쩌다 이시간

글쓴이 이정남

등록일 2009-12-05 14:06

조회수 56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침에 출근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아이들 학교갔다와서 점심 챙겨먹고 졸리는데

이곳이 생각이 났다.

그냥 눕지도 못하고 앉아서 눈을 감고 잠시 졸때도 있다.

그러다가 손님이 들어오면 안그런척 시치미 뚝떼고 있고.

에고 안되겠다!!

나가서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 빼서들고 들어와야지.

주말이라서 좀 한가하니까 졸리는것 같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올텐데

어느정도 가게에 정리정돈할것도 좀 해놓아야하는데.

졸음만 쏟아지고,,,,,,

의정부도 지금 눈이 날리고 있다.

오늘같은 날은 연인들이 추워서 바짝 붙어 있으려고 하니까 좋고

눈이와서 추억만들기 하는데 좋을것 같은 그런 날이다.

연인들은 좋다고하는 날씨지만

먹고살기 바쁜 나같은 사람들은 눈이 낭만스럽지만은 않다.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59202  3주차 | 1. 사골국 2 내조의 ..2009-12-071071
359201  2주차 | 가족 동반 나들이 다녀오다~~!! 1 화니맘2009-12-06652
359200  2주차 | 6.눈은 안오고 1 이정남2009-12-06740
359199  2주차 | 6.김장하는 날 1 스위티2009-12-06748
359198  2주차 | 6. 알찬 일요일 보내기 2 뽀샤시2009-12-06595
359197  2주차 | 7.쌀쌀한 바람 1 내조의 ..2009-12-06501
359196  2주차 | 6. 비자금.. 2 클레오2009-12-06546
359195  2주차 | 5. 어쩌다 이시간 3 이정남2009-12-05567
359194  2주차 | 6.부산가는날 1 내조의 ..2009-12-05575
359193  2주차 | 바깥놀이 가기로 약속했는데.. 1 화니맘2009-12-05537
359192  2주차 | 5. 영화보기 2 뽀샤시2009-12-05740
359191  2주차 | 5. 눈오는 토요일...그리고 아이들 1 클레오2009-12-05541
359190  2주차 | 5. 특효약 스테파노..2009-12-05539
359189  2주차 | 4. 행복한 미소 스테파노..2009-12-04576
359188  2주차 | 내조의 여왕이 되어보자~~!! 화니맘2009-12-04565
359187  2주차 | 4. 내가 하고싶은 10가지.~ 그리고 시행일 2 클레오2009-12-04620
359186  2주차 | 4.생각의 차이 2 이정남2009-12-04719
359185  2주차 | 4.행복한 금요일 1 뽀샤시2009-12-04680
359184  2주차 | 5.아침국 1 내조의 ..2009-12-04875
359183  2주차 | 3.내가 그렇게 가르치지는 않았는데. 1 이정남2009-12-03574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