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2주차 | 3. 14개월에 접어드는 딸

글쓴이 내조의 마녀

등록일 2009-12-02 08:20

조회수 51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침부터 첫째 아기가 울음소리가 우렁차다

13개월이 넘어가니깐 아침에 꼬박 꼬박 일어나서

나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울어댄다

귀저기도 갈아주고 먹을것도 주는데

꼭 내가 옆에 잠을 자야 맘이 편한가보다

그래서 내가 화장실을 가거나 하면 졸졸 따라오면서

울어대기 시작한다

12월달이 시작하고 올해도 달력 한장 밖에 안남았다

벌써 이렇게 자랐는지 딸래미의 옹앙이도 점점 늘어나고

서서히 첫 걸음마를 시작할 준비를 하는 딸아이를 보니

신기하고 이만큼 컸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한순간인가보다

세월이 참 빠르다

벌써 연말이니

오늘도 화이팅 딸이이와 뱃속에 둘째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독서를 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쌓인다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59182  2주차 | 3. 저녁약속 2 뽀샤시2009-12-03677
359181  2주차 |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자~~!! 3 화니맘2009-12-03688
359180  2주차 | 4. 곧 방학이 다가오는데.. 2 쿨한여자..2009-12-03694
359179  2주차 | 3. 비가 온다. 1 스테파노..2009-12-03661
359178  2주차 | 3. 6살도 남자라고... 2 클레오2009-12-03678
359177  2주차 | 4. 점점 무거워지는 몸 2 내조의 ..2009-12-03657
359176  2주차 | 힘내자~~!! 3 화니맘2009-12-02632
359175  2주차 | 3. 김장이 걱정이다 3 쿨한여자..2009-12-02647
359174  2주차 | 2.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 4 스테파노..2009-12-02683
359173  2주차 | 2.이제 서서히 겨울방학을 준비해야 하는데 4 이정남2009-12-02582
359172  2주차 | 2.이번주에 해야할 5가지 ~ 3 클레오2009-12-02529
359171  2주차 | 2. 알찬 하루^^* 6 뽀샤시2009-12-02673
359170  2주차 | 3. 14개월에 접어드는 딸 2 내조의 ..2009-12-02517
359169  2주차 | 1. 새로운도전! 3 이정남2009-12-01519
359168  2주차 | 2. 12월이다 2 쿨한여자..2009-12-01497
359167  2주차 | 2. 하루의 시작 2 내조의 ..2009-12-01483
359166  2주차 | 나자신을 좀더 사랑하자~~!! 3 화니맘2009-12-01564
359165  2주차 | 1. 일탈을 꿈꾸며... 4 스테파노..2009-12-01615
359164  2주차 | 1. 꿈은 현실이 될수 없는가... 4 클레오2009-12-01537
359163  2주차 | 1. 좋은일들 가득한 하루 되세요^^* 8 뽀샤시2009-12-01592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