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2주차 | 4. 반성..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10-30 09:29

조회수 70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어제는 사실 몸도 괜찮았는데 집안 일 도와주는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에 아픈듯이 행동하고는 일찍 잠이 들어버렸다.

아이에게는 책 읽고 자라는 말과 함께...

그랬더니...

아침에 보니 아이는 씻지도 않은채, 숙제도 안하고 그냥 잠이 든 것이었다.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에 잠을 잤는데, 오히려 화가 났다.

아이에게도, 내게도...

씻는 것은 기본인데 내가 일일이 간섭하지 않으면 말을 듣지 않으니...

내일은 아이의 단원평가가 있는데, 다른 것은 신경쓰지 않지만 수학은 요즘 신경을 쓰기 때문에 봐줘야 하는데...

아이가 평행선과 각도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데...

오늘도 늦게 들어가면 아이와 공부할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59022  3주차 |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쓰자~~! 2 화니맘2009-11-02755
359021  2주차 | 7. 큰 부딪힘 없이 지나가기. 1 스테파노..2009-11-02538
359020  3주차 | 1.반성에 또 반성 1 쿨한여자..2009-11-02726
359019  3주차 | 1. 쌀쌀한 아침 2 내조의 ..2009-11-02702
359018  2주차 | 7.생태공원 1 쿨한여자..2009-11-01618
359017  2주차 | 11월 첫날이다~~!! 1 화니맘2009-11-01511
359016  2주차 | 7. 11월달 첫째날 내조의 ..2009-11-01600
359015  2주차 | 6. 밀린 집안일도 하고... 1 스테파노..2009-11-01486
359014  2주차 | 5. 영어책 대여점 방문하기. 스테파노..2009-10-311260
359013  2주차 | 6. 소화 내조의 ..2009-10-31560
359012  2주차 | 6.10월의 마지막날 1 쿨한여자..2009-10-31643
359011  2주차 | 이제 조금 안심이 된다. 1 화니맘2009-10-30796
359010  2주차 | 5. 몸이 힘드네 2 내조의 ..2009-10-30738
359009  2주차 | 4. 반성.. 1 스테파노..2009-10-30706
359008  2주차 | 5. 힘을 내자 1 쿨한여자..2009-10-30661
359007  2주차 | 속상하다..ㅠㅠ 1 화니맘2009-10-29823
359006  2주차 | 4. 문제점.. 1 쿨한여자..2009-10-291542
359005  2주차 | 3. 웃을 수 있는 시간 1 스테파노..2009-10-291918
359004  2주차 | 4. 당일이다 1 내조의 ..2009-10-291442
359003  2주차 | 3. 마무리 내조의 ..2009-10-281551
쓰기
검색 목록보기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