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3주차 | 3. 일찍 일어는 났는데...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10-10 07:22

조회수 93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은 괜시리 일찍 일어났다.

특별히 할 일도 없는데...

남편은 오늘 새벽에 술에 만취해서 들어오고...

아들은 토요일이니 늦잠을 잘 터이고...

난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뒤척이다가 그냥 일어나버렸다.


오늘은 아이 박물관 견학 숙제가 있어서 해야 하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야 하는데 남편이 술이 저리 취해 있으니...

내가 운전을 못하는 것이 이리도 원망스러울수가...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도 남편의 술냄새에 기분이 상해버린다.

괜히 이것저것 생각이 나고...

마음 컨트롤을 해야 하는데...

아이나 깨워볼까...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58942  4주차 | 6. 잠탱이 1 쿨한여자..2009-10-10887
358941  3주차 | 3. 일찍 일어는 났는데... 2 스테파노..2009-10-10938
358940  3주차 | 2. 부지런해지기 1 스테파노..2009-10-09960
358939  4주차 | 5. 내 자신의 꿈은 2 내조의 ..2009-10-09939
358938  2주차 | 아침운동을 시작하다~~!! 1 화니맘2009-10-09754
358937  4주차 | 5.커피 2잔째.. 2 쿨한여자..2009-10-09859
358936  2주차 | 속상하다.. 2 화니맘2009-10-08774
358935  4주차 | 4. 오늘도 힘차게 2 쿨한여자..2009-10-08880
358934  3주차 | 1. 공부해야지 1 스테파노..2009-10-08776
358933  4주차 | 4. 쌀쌀한 아침이다 1 내조의 ..2009-10-08950
358932  2주차 | 미루는 습성을 고치자~~!! 2 화니맘2009-10-07884
358931  4주차 | 3. 작은 소란 3 내조의 ..2009-10-07698
358930  4주차 | 3. 동글 동글 2 쿨한여자..2009-10-07871
358929  2주차 | 7. 회식 2 스테파노..2009-10-07715
358928  2주차 | 번쩍 정신이 들다~~!! 1 화니맘2009-10-06686
358927  2주차 | 6. 연수 스테파노..2009-10-06675
358926  4주차 | 2.YES I CAN 1 쿨한여자..2009-10-06837
358925  2주차 | 5. 다시 시작해야지. 1 스테파노..2009-10-05684
358924  4주차 | 1. 아자 아자 화이팅.. 1 쿨한여자..2009-10-05904
358923  4주차 | 1. 집이 최고야 2 내조의 ..2009-10-051007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