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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4주차 | 4. 오늘도 힘차게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09-10-08 10:06

조회수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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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숙제 때문에 일하다 잠이 들었다..

태풍이 온다는데 바람이 굉장하다..

결국 숙제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내가 해야 할 숙제는 많은데 잠때문에 항상 못하고 넘어갔다..

어제도 숙제 하나 겨우 올려 놓고 아이들 옆에 잠이 들었다..


추워서 옥매트를 다 틀어 놓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훨씬 개운하다..


요즘 몸이 부었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행동하는게 많이 부담스럽다..

하지만 움직여야 한다..이래야 빨리 붓기가 빠질테니 말이다..


아침에 손님이 와 있다..

아마도 실험때문에 하루종일 상주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와중에도 난 내일부터 하자..


자꾸만 뒤로 미루는 습관을 들였더니..

내 생활이 엉망이다..내가 해야 할 숙제들은 자꾸만 쌓이는데..

머리를 쓰고 신경을 쓰자..내 자신이 긴장하지 않으면..

머리는 그대로 녹슬고 만다..자꾸만 내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긴장하는 하루가 되자..


나는 할수 있다..

YES, I CAN

I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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