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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전문 블로거 앞에서는 맨날 좌절한다..
아침부터 이곳부터 들렸어야 하는데..
왜 다른곳을 먼저 들렸는지..
매번 전문블로거들 한테서 무너지는 나..
뭐라 하면..
네 자신이 먼저 전문성을 키우면 될거 아니냐..
그 사람들의 블로거를 들여다 보면..
때론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는 느낌이 든다..
서로 이웃들끼리 친하게 지내면서..
아니 친하게 지낼수 밖에 없는게..
뭐든 발대식이나 정모 참석을 원하는게 많다 보니..
그리고 요리 모임에 참석하는 그런 이벤트도 많다 보니..
블로거들끼리..만나는 횟수가 많고..
정보 제공하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서로가 친하게 지내다 보니..
정보도 그렇고..친하게 잘 지내고 있다..
아무래도 자기 자신이 원하는 곳을 향해서 많이 앞서가는 편이다..
반면..혼자서 뭐든 해결하고 공부하다 보니..
항상 뒤로 쳐지는데..
이번에도 난 좌절을 느꼈다..
어떤 사람은..
매번 발표할때마다 명단속에 그 사람의 이름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발바닥에 땀이 나게 해도..
이름이 나올까 말까 정도이니..
그러면서도 하는 말이..
너무도 당당하게고 자신감 있게 이야기 하는것을 보면..
내가 뭘 잘못 말했나 싶어지는
열등의식에 쌓이게 된다..
얼굴이 홧근 거린다..
하지만 나두 할말은 해야겠다..
내 자신이 좀더 공부를 해야겠다...
공부는 끝이 없는것이라는것을 더더욱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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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전
화니맘
오늘 안 좋은 결과가 있었구나..
힘내..오숙씨는 열심히 잘 하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꼬~~옥 남들이 부러워하는
전문 블로거가 될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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