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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 2. 아침이 밝았다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09-09-08 06:52

조회수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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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시계는 너무도 잘 간다..

내가 뭘 하든 하지 않든 시계는 가고 있으니 말이다..

난 피곤하지 않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자꾸만 여기 저기 아프다고 티가 나는것을 보면..

내가 평소에 몸관리를 하지 못했구나 싶어진다..


어제는 외부 손님이 하루종일 실험한다고 와 있으니 비상이였다..

외출을 하고 싶어도 외출한다는 소리가 못나온다..

오늘도 마찬가지일것 같은데..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겠다..


자꾸만 귀가 이상해서..

내가 아무것도 못하겠다..

오늘도 굉장히 날씨가 더울것 같다..

힘을 내자..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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