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밤에 여러가지 생각으로 늦게 잠이 들었다.
깍두기 담근다고 소금에 절여놓고 그것도 방치한채,,혼자서 오래도록 고민하고,,
결과는 지금 뾰족한 답이 나오지 않는데,,떨쳐버리지고 수 없이 되뇌이면서고 실천을 못하고 있으니,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부터 음식물을 넘기니 목이 아팠다,
내 몸이 많이 지치고 피곤하긴 했나보다,
아침에 일어나니 더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편도가 부었단다.
편도가 자주 부으니 원장님이 물으신다. 도대체 무슨일을 하길래 그리 자주 편도가 붓고 피곤에 절여산냐고...
그냥 씨익 웃어버리고 말았다..지금 아무일도 하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 계속 이 힘든 상황을 고민 하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차분한 맘으로 이 얽힌 실타래를 풀어나가보자..
안 그러면 내가 더 지치고 힘드니까..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그냥 그냥,,웃어며,,일상으로 돌아가자..
어제 절여놓은 김치깍두기 부터 담궈야겠다..
오늘도 좋은 생각많이하고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자..
그러면 꼭 바람대로 이루어지겠지...
추천0
글수(4,014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