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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3주차 | 바쁠 하루가 될 것 같다.

글쓴이 화니맘

등록일 2009-08-26 10:14

조회수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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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들 유치원 개학날이고, 작은 아들 견학가는 날이라 아침일찍 도시락에, 준비물에 조금 바쁘게 보냈다.

큰 아들, 계속 놀다가 유치원에 가니 가기 싫은 모양이다.

처음에 방학할때는 친구들이랑 헤어진다고 섭섭해서 울더니..이제 개학을 했으니 또 적응을 하겠지..

오늘은 첫 개학 날이라 10시30분에 또 아들을 데릴려가야한다.

신종플루때문에 상황이 어찌 될지 기다려봐야겠다.

이웃맘이 함께 가자고 좀전에 전화왔다.

작은 아들 어린이 집에 데려다 주고 온게 금방인데 돌아서자 마자..또 큰 아들을 데릴려 가야한다.

어서 서둘러 나가봐야겠다.


오늘도 바쁘게 보낼 하루가 될 것 같다.

미션하나 올리기, 무료시사회 아들들이랑 가기.


오늘도 좋은 생각많이 하고,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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