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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일..
정말 중요하다..
수여예배시간에 대표기도인데..아웅..나 기도할줄 모르는데..
거절할수도 없고..기도문부터 작성하자...
미즈 화장품 후기가 마지막날같은데..
이거 빨리 올려야 하는데 걱정이다..
아침에 아들에게..
힘내라고 문자 날리기..
오늘도 역시나 날씨 쥑일것 같다..
남편은 언제 들어왔는지 자고 있다..술냄새 펄펄 풍기면서..
영수증을 보니 왜 남편 카드로 긁은건지..가격도 엄청나구만..
짜증이 난다..알아서 하겠지..
어제 딸과 데이트를 했다..
손짜장면집이 새로 생겼는데..
한번 먹어보러 가고 싶었는데...
못해 보았떤 짜장면집에 가서 짬뽕 하나에 밥하나 시켜서 먹고..
들어왔다..둘이서 죽이 잘맞으니 좋다..
아빠한테나 오빠한텐 비밀인데..
이거 울딸 다 자랑할것 같다...
오늘은 정말 정말 후기 부터 올리자..
기도문 꼭 작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 낭패를 볼수 있다..
할수 있다..
오늘도 아들과 딸에게 칭찬과 격려 잊지 말자...
난 할수 있다..지나간일에 후회 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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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맘
아궁 오숙씨 넘 부러워^^
딸과의 데이트!!
오숙씨는 뭐든지 잘 할 수 있을거야..
오늘도 활기차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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