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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없은 이틀째의 날이다..
그런데 울아들 엄마의 욕심으로 보냈지만..
힘들어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토요일에 수영장 다녀온게 화근인지..감기기운도 있고..
걱정이 되어..
어제부터 칭찬과 격려의 문자의 보냈다..
수업시간인데 수시로 보내면 좀 그럴것 같아..
아침 기상시간에 맞추어 오늘부터..
문자를 매일 보내볼려고 일어났다..
사랑한다..힘내라고..
아무래도 이런 문자라도 받으면..
기운이 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다..
혼자남겨진 딸도 감기기운이 맴돈다..
어제부터 미술학원에서 밥 먹고 늦게 오는데..
그래도 좀 미안한 감이 있어서..
오늘은 옥수수도 삶아 놓고..
깨찰빵 믹스가 한봉지 있어서 깨찰빵을 아침부터 만들어 본다..
이거 좀 가지고 가서 학원에서 샘들이랑 먹으라고 말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매일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데..
나의 말 한마디로 인해서..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한다면 나는 오늘 부터 변화되어야 한다..
아들에게도..
칭찬거리를 만들어서 수시로 칭찬해주고..
딸에게도..야단칠거라도..돌려서 칭찬해 주고 바꾸게 노력해봐야겠다..
오늘도 역시나..
내가 해야 할일이 있다..
열심히 노력하고..후회는 하지 말자..
아드폰테스 후기 올려야 한다..또 마감일이 닥쳐온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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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맘
맞아..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쟎아..아이들에게 칭찬만큼 좋은 격력는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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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하루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사는 것 같아요.
조금만 일에도 잘했다고 하면 얼굴이 밝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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