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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4주차 | 제발 비가 오지 않기를..

글쓴이 화니맘

등록일 2009-07-28 09:54

조회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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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발을 다쳐서, 친정엄마가 간만에 나오셨는데도 다른데 나들이도 못가고 해서 여동생 집에

가서 늦게 왔더니, 오늘 아침 일어나기 힘들었다.

7시 넘어서 일어나니 친정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하신다.

늘 시골에서 아침 5시면 일어나는데, 딸래미가 늦게 일어나니 영 못 마땅하신 모양이다..ㅋㅋ!

급하게 밥해서 아침해서 남편 출근시키고, 엄마랑 아들들이랑 밥 먹고, 동네 운동 돌고 오니

이 시간이다.


친정엄마랑 아들들이랑 가까운 곳에라도 나들이 오기

친정엄마 손목시계 사드리기

주민등록등본 떼어놓기

제발 비가 오지 않기를 희망해본다.



오늘도 좋은 생각많이 하고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자

아자아자 화이팅~~!!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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