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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모닝페이퍼를 쓰려고 여니, 어제 쓰다가 만 모닝페이퍼가 임시저장되어 나온다.
어제 모닝페이퍼를 쓰다가 손님들이 와서,,어제는 모닝페이퍼를 쓰지 못했다.
친정엄마 생신이라서, 간단하게나마 아침식사를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하고,
점심은 엄마가 평소에 좋아하시는 복어로 친정엄마랑 언니네, 동생식구들, 남동생이랑 함께
외식을 했다.
서울에 계신 오빠들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오랫만에 온 가족이 모여서 식사하니 넘 좋았다.
식사하고, 가족들 모두 나들이 갔다가 집에 와서, 다시 저녁을 해먹고,
허걱~~하루 종일 정말 넘 정신없이 바쁘게 보냈다.
친정엄마 생신을 나름 뜻깊게 보내서 아주 좋았던 것 같다.
엄마~~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제가 겉으로는 표현 안해도 늘 엄마 사랑하는 것 아시죠..
건강한 모습으로 곁에 있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다른 주 보다는 더 바쁘게 보낼 것 같다.
오전에는 간단하게 집안 정리 좀 하고, 오후에는 친정엄마랑 가까운 곳에 나들이 다녀와야겠다.
항상 좋은 생각많이 하고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자!!
이번주도 활기차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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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생일을 언니가 챙개주셨네요..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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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자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저도 친정엄마랑은 참 편한데 자꾸 시어머니는 그러질 못하네요.
시어머니가 저한테 잔소리하시는 것도 아닌데 그냥 형님들이 하시는 말씀 자꾸 생각나고.
한편으로는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너무 답답해서 짜증도 나고.
이번주 휴가인데 신랑이 시댁가자고 해요.
저번주부터 그러는데 우리 애들은 벌써부터 이핑계 저핑계 대며 안가려하고.
나이먹으면서 자꾸 내집이 제일 좋고 자꾸 귀찮아져요.
저 혼나야겠지요.
긍정의 힘으로 좋은 하루 되시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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