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차 | 바보 곰탱이..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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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몸이 괜히 처지고 기분도 다운되었는데..어제는 머리까지 아프길래 병원갔더니,,
몸살 초기 증상이란다.
그것도 모르고,,혼자 괜히 우울해하고 처져있고,
어제 약먹고, 따뜻하게 불 올려고 땀내고, 잠을 실컷 잤더니,,몸이 많이 개운해졌다.
역시 약이란 놈은 대단한 것이여..ㅋㅋ!
몸이 어느정도 회복되니..오늘 아침 기분도 좀 나아진다.
남편 말대로 바보 곰탱이인 모양이다.
내 몸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면 알아줘야하는데..ㅋ!
오늘은 할일 여러가지 많다.
먼저, 저번알바한 곳에서 몇가지 자료 뽑아 달라는 것 뽑아주기.
오전에 방문하기로 한 손님 맞이하기.
오후 아들들오면 미용실데려가 머리카락 자르기.
아이 책 서평 후기 하나 쓰기..
정관장 좌담회 안건 제출하기.
오늘도 좋은 생각많이 하고 힘차게 보내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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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2. 허둥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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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자
감기걸리셨군요.
전 아들이 감기걸렸어요.
조심하시구요 여기 지금 비 억수로 와요.
여전히 언니는 바쁘네요
답글
쿨한여자
언니 화이팅..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