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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따뜻한 햇살아래 태양이 뜨겁다.
아침일찍 대성이의 체험학습을 위해 구청으로 향했다.
열심히 달려 체험학습 신청했다.
1박2일 안산 갯벌체험으로 아이들은 아주 좋아할 프로그램.
생각지도 않게 작년 애들 반 엄마들을 만났는데 학원은 멀리하면서도 영재반에 아이들을 둔 엄마들이었다.
그 애들은 학원은 가지 않지만 현장학습을 위주로 공부하고 있었고 박물관과 음악회등을 가까이 하고 있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책을 가까이 한다는 사실.
함께 커피마시며 떠들다가 혼자 돌아오는 걸음이 좀 심심하기는 했지만 좋은 정보 많이 얻었다.
내일도 체험학습 또하나 신청.
시간안에 잘 가서 신청할 수 있을지.
즐거운 하루를 위해 그리고 애들을 위해 난 오늘도 뛴다.
애들을 위하는 것도 있지만 나를 위해 하루 뛰어간다.
행복은 내가 만드는 사실.
오늘 할일 계획한 것은 다했고 이제 컴하고 놀일 남았다.
컴속에서도 정보도 얻어보자고.
오늘도 힘차게 외쳐볼까.
아자, 나 희정이는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 바이러스를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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