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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1 - 자신의 행복을 위해

글쓴이 보석상자

등록일 2009-06-23 08:43

조회수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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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왜그리 생활을 비관해 자살하는 사람들의 뉴스가 많이 등장하는지 모르겠다.

혼자만 하는게 아니라 자식의 목숨까지 함께 한다는 것은 너무 잔인한 것이 아닌가?

그 각오로 살아도 세상이 그리 힘든것일까?

내가 너무 평화롭게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누구든지 힘든때는 있다.

아직 그렇게 힘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이쁘기만 한 아이의 목숨을 창밖으로 집어던졌다는 엄마의 뉴스를 들으며 소름이 끼쳤다.

우울증이 그리 힘든건가 싶기도 하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우울증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차라리  단순한 것을 찾아 사는게 좋은가?

모두가 자신의 마음의 병이다.

마음의 병을 앓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보자.

자식앞에 부끄럽지 않고 자신의 뒷 모습에 부끄럽지 않은.

오늘은 정말 숙제를 해야겠다.

일기쓰고 머리한번 굴려보자.

하루하루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니까.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고.

아자 나 희정이는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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