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3주차 | 4.천천히 시작하자...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09-06-18 06:59

조회수 78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시험이 다가오니 내가 조바심이 난다..

어제 아들에게 엄마 돈 없다고 이야기 했더니..

괜히 아들이 더 걱정하고 난리다..

아들이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자기 핸드폰 못사줄까봐 걱정인거다..

정말 못말리는 아들이다..


정말 사는 게 버겁기도 하고..

어떻게 사는것이 현명하고 잘하는건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 정말 동작 빠르게..

잘만 사는것 같은데..난 하나에서 열까지 왜 이리도 굼을 뜨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침 일찍 일어나겠다던 내 희망은 좌절이 되어 버렸다..


이럴줄 알았으면..

어제밤에 정신 차렸을때 할껄..

또 마감 후기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어서 해야 한다...

오늘은 사장이 올수도 있는 날인데..

사무실 컴에 모든 증거자료를 다 지워야 한다..

이것도 정말 일이다............


그래도 잠이나 많이 잤으니..

힘차게 시작해 보자.....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58602  2주차 | 5 - 스트레스가 된 잔소리 보석상자..2009-06-20684
358601  3주차 | 6.비가 올려는지.. 쿨한여자..2009-06-20727
358600  3주차 | 5. 분수 개념 가르치기 스테파노..2009-06-191257
358599  3주차 | 5.무슨 정신인지.. 쿨한여자..2009-06-19889
358598  2주차 | 4-황당하다 보석상자..2009-06-19723
358597  5주차 | 3 - 일에 빼앗긴 아침 보석상자..2009-06-19702
358596  3주차 | 4. 돈 보낼 준비 1 스테파노..2009-06-18791
358595  4주차 | 안녕 내사랑니 파란새벽..2009-06-18820
358594  3주차 | 4.천천히 시작하자... 1 쿨한여자..2009-06-18786
358593  3주차 | 3.힘을 내자 화이팅.. 1 쿨한여자..2009-06-17742
358592  2주차 | 2 - 말한마디로 하루가 변한다. 보석상자..2009-06-17646
358591  4주차 | 징검다리 4주차 1 파란새벽..2009-06-17762
358590  3주차 | 3. 아침이 싫다. 스테파노..2009-06-17907
   3주차 | 다다가세요 소천2009-06-18738
358589  3주차 | 2. 이제서야 정신이든다 쿨한여자..2009-06-16758
358588  3주차 | 2. 이렇게 무너지면 안되는데... 1 스테파노..2009-06-16825
358587  2주차 | 1 - 와, 벌써 2주로 접어들었네. 1 보석상자..2009-06-16572
358586  1주차 | 7- 행복만땅인 하루 보석상자..2009-06-15670
358585  3주차 | 1. 의욕이 없어서.. 1 스테파노..2009-06-15857
358584  3주차 | 1.벌써 6월의 중반 쿨한여자..2009-06-15724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