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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7.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 있을까..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09-05-17 07:24

조회수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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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 석자..

인터넷에서 숨쉬고 있다..

하지만 못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숨을 쉴수가 없다..

오늘 까지 마감 지어야 하는것도 있는데..

시간이 제대로 나질 않는다..

답답하기도 하고..숨을 못쉬는것 같아 미칠것 같다..


아이들이..

내마음대로 잘 따라와 주면 좋으련면..

어찌 그리도 개성은 강한지..

아무도 내 말을 들어 주지 않는다..

덕택에..난 그냥 풀어 주었더니..

남편이 아이들 공부습관을 잡아 주지 않는다고 난리다..

엄마 맞냐고..어찌 아이들 공부에 대해서 열의가 없냐는둥..

머리가 좋지 않으면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둥..


정말 나두 속상하다..

우리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려고 하는 기미가 전혀 없으니..

내가 여태 우리 아이들한테 교육시키고 가르친것은 뭔가 싶어지고..

내 머리가 나빠서 우리 아이들이 이러나 싶기도 하고..

비가 내려서 그런지 더욱 우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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