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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3주차 | 5.오늘 해야 할일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09-05-15 06:42

조회수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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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눈을 떴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집에서는 내가 해야 할일을 찾아서 바로 바로 해야 하는데..

항상 다른데로 신경쓰다가 정작 해야 할것은 놓치고 만다..

이런 내 자신이 싫다..

고치고 싶고 바꿀려고 해도 잘 안되니..

미치겠다..내가 이렇게 게으른 사람이였나 싶어서..

내 자신이 싫어진다..


뭐든 일부터 먼저 하고..다른것은 둘러봐도 되는데..

이게 안되니..차츰 마감일은 다가오고..

마음만 급해지고 있다..


속상한 내마음,..

요즘 회사가 주문량에 밀리다 보니..

몸은 피곤하고 사람들이 짜증을 낸다..

나두 어찌 할수 없는 상황이고..다른 날보다 더 눈치를 볼수 밖에 없다..

마음편하게 일할수 있었으면 싶지만..

세상은 내가 마음 먹은대로 안되는게 세상인것 같다..


빨리 시작하자..

내게 주어진 시간은 앞으로 10분 남았다..

힘내자..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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