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나의 데이트 상대는 스티커이다..
오후에 매일 간식을 사러 나갈것이다..
그때 나을 위한 스티커를 구입해야겠다..
항상 아이들만을 위한 제품만 구입했는데..이젠 나을 위한 스티커를 구입해 보아야겠다..
요즘 문구점에 가 보면 입체 스티커들이 참 많이 나와 있다..
느낌도 좋고..촉감도 좋아..
나두 하나 구입해서 내 책이나 메모지에 붙여 넣고 싶었다..
오늘의 데이트 상대는 스티커..
나를 위해서 스티커를 붙이고..
오로지 나만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어 보자..
다시 모닝페이퍼를 시작한다..
어떠한 주제가 없이 자유 자재로 글을 쓸려고 하니..
힘이 든다..나에게 뭔가 주제 속에서 가능하면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귀중한시간인지..
1달이 지나고 나니 확실하게 알것 같다..
나만의 시간이다..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 나만의 시간..
아침이라고는 한데..날이 꼭 낮같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햇살이 강하다..
매일 잠과의 싸움을 벌이는 나..
그래도 건강함에 감사함을 느낀다..
언니들은 아파서 병원에 다닌다는데 ..
난 그정도까지는 아니기에..건강함에 감사하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해 본다..
추천0
글수(4,014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