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4주차 | 셋째날...

글쓴이 헤라

등록일 2009-04-11 09:11

조회수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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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모닝페이퍼를 시작한게 미싱기가 갖고 싶어서 그랬지...

세탁소를 하다보니 2호점에서 내가 쉬엄쉬엄하면 좋다 싶어 도전하게 된 모닝페이퍼..

하지만 시작하고나서 많이 달라진 나 자신을보며

모닝페이서를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을했고

과제도하며 그날그날 할일도 적고 요약하고 등등...

하지만 가게가 너무 바빠 아침에 간신히 출석한하게 되면서

처음시작했을때의 설레임이나 당연한 일이 의무감이 되어버렸다...

내일은 일요일...

우리 부부는 모처럼 쉬기로했다...

얼마만에하는 휴식인지...

내일은 정말 아무한테도 방해받고 싶지 않고 휴식을 하고 싶다...

그래서 내일 출석을 못하게 되어 빵꾸가 나겠지만...

난 개의치 않기로 했다...

뭐든지 사심이 있으면 안되.. ㅋㅋㅋ

처음 모닝페이퍼를 작성하면서 느꼈던 설레임을 다시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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