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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부모님..
--- 누군가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들의 삶을 개척해서 오늘까지 이르게 하신분들이다..
예전에 정말 아무것도 손에 쥐어 준것 없었는데..없다고 오히려 무시 당했지만..
오히려 그것을 기회로 삶아서 더욱 악착같이 일하고 돈벌고..
자식들에게는 이런 대물림 해 주지 않으시려고 열심히 살아 오신분들이 우리 부모님이다..
그래서 난 가장 우리 부모님을 존경한다..
2.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멘토를 알려 주신분..
- - 몇년전에..책을 읽었는데 그분이 쓰신 글이였다..
멘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오셨는데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멘토를 정해놓고 살아가라는 이야기를 하셨다..나 자신이 삶을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정해 놓고..
그 목표를 향해서 달려 가야 하는데 여지껏 난 그러질 못해왔다..
나의 삶의 영향을 미치는 멘토 정하기..그게 관건이였다..
그래서 난 그 분을 좋아한다..
3.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 언제나 자신의 일에 대해선 철두 철미하고..
겸손하면서 자신을 낯추는 분..이분에 대한 글을 접하면서 정말 존경할만한 인물이며
얼마나 성실한 사람인지 새롭게 알았다..
그런다고 자신의 포부를 포기한것도 아닌..
반기문..정말 존경한다..
4.우리회사의 전무 윤한영
-- 키도 제일작고 나이도 굉장히 많이 드셨다..
60이 넘으시고 70 가까우신분이..몸도 정정하지만 기력도 쟁쟁하신다..
그 어느 젊은 사람들보다도 더 총명하신분..아마도 그분의 사고 방식이 난 마음에 든다..
모든것을 다 직접 챙기려하고 열심히 생활하신다..
몸소 다 허례허식을 버린다..항상 검소하게 생활하시고 필요한게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분..
일찍 일어나시고 운동하시면서 자신의 건강도 챙길줄 아시는분..
우리 젊은 사람들에게 전무님처럼 하라고 하면 아무도 안할것이다..그만큼 총기가 대단하신분이다..
5. 박유경
--일명 미클님..난 내 자신이 여자라서 그런지..
성공하는 여자들을 보면 나도 닮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할수 있을까 고민도 해보고 시도도 해본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고 가정을 지켜야 하면서 사회생활한다는것은..
정말 지옥과도 같은데..직장에서도 큰소리 치면서 직장에서 리더자역할을 수행하는거 보면..
그 어느 남자 못지않다는것을 알수 있다..
미즈모니터에서 수장 역할을 하시는 미클님..
때론 목소리에서 글 하나 하나에서..
매서움을 느끼기도 하지만..때론 하나 하나 챙기는 모습을 보면 천상 여자이기도 하지만..
내가 존경하는것은 사실이다..
3년여 동안 지켜보아 왔기에 인정할수 밖에 없는 분이 바로 미클님이다..
나의 가상의 삶은 힙합댄서였다..
난 아침마다 출근길에 음악을 들으면서 운전을 한다..
아니 음악을 들을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아닌가 싶어진다..
오늘은 랩 음악이나 레게음악을 다운 받아 들어봐야겠다..
아니 랩과 레게 음악이 뭔지 부터 공부하는 하루가 되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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