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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마지막날..후회

글쓴이 시우맘

등록일 2009-04-10 13:27

조회수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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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간다.

후회한다.왜 이길를 택했을까? 하고.

무기력해진다.

눈물이 마구쏟았진다. 내처지에 한탄했다.

남들은 행복한 투쟁이라고 하지만. 난 싫려진다.

벗꽃도 다 떨려져 보기가 좀 흉하다.

초여름날씨  .....힘이 빠진다.

노래가사처럼 아프다고말하면 정말그렇듯같았서...슬프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날것만 같았서....

그냥 웃었써......노래가사처럼 그냥 웃는척 하는줄도 모른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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