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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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3주차 | 6일째..

글쓴이 헤라

등록일 2009-04-07 09:02

조회수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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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여유를 느낄수 있겠다..

공장에 사람도 구해서 이제 한시름 놓은것이다..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요즘 몸이 두세개라도 모자랄 판이다..

뭐..  나보단 울신랑이 더 고생하지만...

세탁소라는 가게가 이렇게 바쁜줄 몰랐다..

아니 우리만 바쁘다..

가게 두개도 모자라 공장을 오픈해서 두 가게에서 나오는

물량만 처리할래도 뻐거우니 말이다..

사업이 실패해서 적은 돈으로 시작할수 밖에 없는게

세탁소 체인점이였는데...

지금은 우리가 공장까지 차린것이다...

너무 뿌듯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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