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이 되고보니 그래도 내가 잘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우리 제자들의 전화가 자주온다
그들의 자녀가 벌써 결혼을 한다는 연락이 온다
ㅋㅋㅋ 내가 남자라면 아마도 주레를 서주라는 전화를
하였곘지 ㅋㅋㅋ 아쉽다 남자로 태어나면 좋았을것을,,,,,,
늦게 결혼한 우리 공부방 녀석 아들은 수석으로 졸업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을것 같은 예감
우리 아들이 수석으로 입학을 하였다는 이야기에 나도 그럼
하면 이야기를 한던 녀석은 분명 그럴것 같은 생각이 든다
80이 되어 이런저런 기쁨을 맞겠지
아마도 내가 80이 되면 우리아들 50대줄 에서 들어설텐데
그 자식 손주도 아마 좋은 대학을 가서 많은 식구들을
기쁘게 행복하게 하여 줄것이다,,,,
우리 아들 요번에 많은걸 느꼈기에 정말 자녀들에게는
잘하여 줘서 좋은 성적으로 좋은 대학에 입학을 할것이
뻔한 일 같은데,,,,,,,,,아마도 그때 쯤이면
한두명씩 친구들이 천국행 열차를 탓다는 소식도
제자들의 자식 이야기 가 많이 들릴것 같다,,,,,
이런저런 이야기로 나를 행복하게 할것 같다
40대 지금 나는 40을 마무리 하는 후반대,,,
식구들과 하는 시간보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고 배우려고 애쓰며 도우려고 하는
마음이 더 많은 지금 난 지금 너무도 행복 하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것도 행복하고 지금까지
어려움 없이 하루하루 생활하는 것도 정말 행복하다,,,,
추천0
글수(4,014 )
최신
이전
수지니야~
아이들이 성장해서 선생님을 찾아오는 그런 삶을 살고 있으시군요....
이쁜 마음이 아이들에게 행복으로 전달되실거여요....
답글
스테파노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