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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16일 어릴때의 나의방,,,,,

글쓴이 김태정

등록일 2009-01-16 18:43

조회수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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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초등학교 5학년 까지는  아주 큰방에서 엄마 아빠 는 한쪽에서 주무시고 

저는 반대쪽 한쪽에서  잠을 잤어요  그리고 언니가 결혼을 하면서  나의방이

생겼답니다,,,ㅋㅋㅋ 넘 좋았어요 

책상과  피아노 주니어 옷장을 놓아 주면서 엄마가 예쁜 방을 꾸며 주었어요

예쁜방을  꾸면 주면서,,,,,아버지는  좋은글을  붙여주시면서  착하고 선하게

살라면서 항상 좋은글을 액자로 족자로 만들어 주시면서 아버지의 서에솜씨를

저의방에 붙여주셨어요    너무도 사랑 받은  막내딸  모두 부러워 하였는데


요즘 아들방을 제가  자주 사용하면서 아들은  안방으로 쫒겨나고

제가 아들방을  늦게 까지 사용한답니다  컴을 늦게까지 하는 엄마

때문에 자기방에서 쫒겨나 안방에서  살고있는 아들  기숙사 들어가지전에

예쁜방을  꾸며 주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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