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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모닝페이퍼를 시작하면서 새삼 깜짝놀랐다,,,1월에 새로 시작한 모닝페이퍼도 벌써 3주차라니...
그동안 난 계획대로 열심히 잘 실천하고 있었나,,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된다...
하루 물 8이상 마시는 것 잘 실천하고 있고,,일일영어공부 잘 진행되고,,아들들에게 동화책 읽어주기,,,
그것도 완전 만족하고,,그러나 가장 중요하면서도,,,열심히 노력 안하고 있는 것이 있다...
나의 올한해 가장 큰 목표인 직장구하기!!!
아이들이랑 함께 있다는 핑계로,,이번 한달 열심히 아들들이랑 놀아주는 것이 최고 목표인양,,,직장 구하기에는,,덜 신경쓰는 것 같다...
얼마전 가까운 곳에 경리자리를 한군에 내어 보았는데,,,바로 면접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고 덜컥 겁이 나서 가지 않고 부터는,,, 원서도 쉽게 내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나의 마음에 아이들이 더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남푠과 의논을 했다..일자리는 2월달부터 원서를 내어보고,,3월부터 일자리가 생긴다면 열심히 하기로...
그렇게 다시 계획을 수정하니 아들들이랑 함께 더 놀아 줄수 있어서 맘이 편하면서도,,,금전적인 힘듬때문에,,,머리가 아프다..그래도 지금 상황에서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는 상황이니까 3월전까지는 가정에 더 충실하고,,나 자신 또한 짧은 기간이지만 내게 지금 맘속에 도전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좀더 더 공부를 해야겠다..
오늘도 또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니,,다른날 보다 더 새로운 맘을 가지고,,,
활기차고,,,웃음지으며 하루를 시작해 보련다...
아자아자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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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야~
아이들과 방학 잘 보내시고 3월부터 좋은 직장 되셨으면 합니다...
이루고자 하시는 일 다 이루시는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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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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