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모닝커피 한잔...

글쓴이 앙마

등록일 2008-06-16 08:50

조회수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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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침 일찍 컴을 열었네요.

새벽다섯시 울신랑은 조용히 혼자 출근 준비를 하고

우유한잔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집을 나섭니다.

아주 조용히 혼자 상쾌한 아침을 맞으면서....

저는 아직 꿈나라를 헤매는 중이죠...^^


여섯시가 되면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죠.

그러면 일단은 10분 연장하고 그리고 다시 취침..

10분후 음악소리와 함께 울아들을 깨웁니다.

국에 밥 말아서 아침 챙겨주고나면

여섯시 오십분에 집을 나섭니다.

그러면 다시 취침....


일곱시 삼십분이 되면 다시 알람이 울리고

울딸을 깨워 학교로 보냅니다.

여덟시 이십분에 모두 출근시키는 일이 끝이 나면

저는 다시 취침....


이제 좀 생활을 바꿔보려고 컴을 열었어요...

인사글 올리고 커피 한잔 할려고 합니다.

이 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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