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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비요일의 주말~~

글쓴이 소망

등록일 2008-03-29 09:13

조회수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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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름이 넘 심해 산불이 종종 여기저기서
발생하던 그 날엔 오라구 그리두 애원하던
봄비가 오질 않더니...

어찌하여 한번오기 시작하니 넘 자주 오는듯 하네요

지금 밖엔 봄꽃 잔치가 한창인데...

예쁜 꽃들이 빗줄기에 맞아 행여 아프지나 않을까?
이 아침 내심 맘이 쓰이네요

한잔의 커피를 마시면서
오늘은 종일 대문 밖에두 나가지 못할것 같은
비요일의 주말이랍니다

날씨가 화창하면 봄을 찿아 여기저기
한번 기웃거려 볼텐데...

아쉬운 비요일의 주말이네요
그래두 마음은 즐겁게 먹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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