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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간 숭례문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08-02-11 08:45

조회수 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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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숭숭한 아침이네요
티비를 켜는곳 마다 오백년 역사속으로
사라져간 숭례문 뉴스네요

소방관들은 뭐했느니?
문화재청은 뭐했니??

서로가 의견일치가 안되어서 그랬느니...

암튼 서로가 상대방의 책임을
이야기 하는것은 아닌지...

사설업체의 이야기론 누군가의 방화 라는데...

어떤 몹쓸넘의 빌어먹을 인간인지
국가에 도움은 주지 못할지언정 방화까지..

몇시간만에 사라진 오백년의 안타까운
보물이 사라진 순간을 보니 답답해 옴을 느끼네요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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