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글쓴이 레마

등록일 2007-08-23 13:01

조회수 2,98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한 줄기 바람에
속삭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여기 앉으세요.
함께 가 드릴께요.
어디 아프세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이 말들을
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분명 이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좌절을 잊고,
슬픔을 잊고,
외로움을 잊고,
아픔을 잊고,
고통을 잊고,
활짝 웃으며,

또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한 줄기 바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이들이 이런 바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56944   한 곳에 머물지 못하는 꽃 깬다칠 2007-09-053164
356943   축구에 목숨건 엄마 2 햇님달님..2007-08-292875
356942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3 레마2007-08-232988
356941   하루 한번 감사하는 습관은 기적을~~ 3 햇살2007-08-222571
356940   놈이 잡혔다 2 백설기2007-08-172633
356939   삼실에서 3 햇님달님..2007-08-062772
356938   윗층아파트 어떻게.. 13 햇님달님..2007-07-163813
356937   박수칠때 떠나라. 1 햇님달님..2007-07-132873
356936   별과 사랑. 1 햇살바라..2007-06-233360
356935   짧은 생각 긴 여운 1 미즈후2007-06-223049
356934   자신의 마음을 가꾸는 화장법 1 호두마루..2007-05-303225
356933   사바세계로 오신 부처님 햇님달님..2007-05-252945
356932   거침없이! 유쾌하게! 2 마꼰도2007-05-153123
356931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1 햇님달님..2007-04-262881
356930   바람불어 쓸쓸한 날 치리2007-04-203212
356929   나의 미래가 될 어머니 1 햇님달님..2007-04-173106
356928   돼지저금통 행방 햇님달님..2007-04-103192
356927   삶의 과정 햇님달님..2007-04-092798
356926   이젠 비가 지겹다... 1 ricaa2007-03-303155
356925   오늘은 선물! 1 레마2007-03-21333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