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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가꾸는 화장법

글쓴이 호두마루

등록일 2007-05-30 09:40

조회수 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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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발디딜틈조차 모자란 만원버스를 타고 출근을했습니다.
다행히 5월의 푸른하늘이 저의 마음을 미소짓게 하더군요.
그러다 문득 생각해 봤습니다.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웃을까? 또 몇 번이나 찡그릴까?
타고난 용모는 부모님을 탓할 수 있지만 표정이 어두운 건 자신의 책임이라 생각됩니다. 표정이란 스스로 만들어 가는 얼굴의 거울이 아닐련지요...
거창하지는 않지만 함께 살아가는 공간을 조금이라도 밝게 만드는 미소,,
그 미소야말로 자신의 마음을 가꾸는 화장법이며 진정 남을 위한 작은 배려가 아닐까요?
마음까지 환해지는 화장법, 세상이 밝아지는 화장법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미소라 생각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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