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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나느-ㄴ

글쓴이 햇님달님

등록일 2007-02-28 10:23

조회수 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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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에서야 저의집 애가 학교에 적응하러 오늘 갔네요.
금년초는 저에게 시련의 나날의 연속이였지요.
초등학생이 저의애가 의젓한 중학생으로 탈바꿈하게 되어
마음이 짜안 하네요.
초등학교 5, 6학년만 해도 사춘기 현상을 겪잖아요.
그래서 저대로 속으로 울기도 많이 울었던것 같습니다.
휴대전화 등 정보기술 발달한 덕에 집에서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하니까 극단적 방법을 택한것 같네요.

일단 아이를 칭찬습관부터 해야 하고 소리없는 아우성에
귀를 기울이도록 노력많이 해야 하겠네요.

부모의 말이 안통하니까 자꾸 인터넷 속 세계로 숨게 되나봐요.
게임방에 가서 PC를 하는걸 보면 말이죠.

아이들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한번쯤 생각해 봐야 될것 같네요.
아이들 답답함을 이해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예전과 정말 많이 달라요. 좋은 칭찬해주고 다독거리며
격려해줘야 될것 같습니다.

많이 엄마로서 달라져야 하고 바꿔져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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