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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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천사가 따로 없네.....*^ ^*

글쓴이 sin

등록일 2005-05-23 21:54

조회수 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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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일과를 마치고,
수원쪽 딸네집을 갔다...
이제 갓 5개월이된 손녀가 뒤집기를 하고
기는 연습을 하느라고 낑낑대며 힘들어하고있었다
머리는 위를 향하고,
두 팔과 다리는 날개짓 하듯 버둥 대는게,
마치, 천사가하늘을 날으려는 준비운동을 하는것 같았다

아가야,~ 바로 네가 천사다..*^^*
신기해 어쩔줄 몰라하는 딸의 표정을 보면서
그 언젠가 바로 너의 그 모습 그 대로구나....
온통 마음을 환하고 기쁘게, 변화 시키는 그 모습이
바로 천사가 아니고 무엇이겠니??....
부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자라다오
아기 천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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