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화이트

글쓴이 구름

등록일 2005-03-14 15:52

조회수 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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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을 주고받는 날인것 같은데.. 난 언감생심 꿈도 못꾼다.
허기사 내가 안줬으니.. 당연하지. 하면서도.. 바쁘니까 핑계지만 널려있는게 쵸코렛인데 어쩜 그래. 한생각 꿀꺽 삼켜버리자 다른과에는 자기하기 나름이란듯 책상위에 포장된 상자가 보란듯이 잇다. 확실히 인간성이 좋은사람이 있으니 그과는 틀리네 여자들한테 대하는 에티켓이라구 해야될까.
나는 속으로 오마나! 부럽네.. 그러구 말지만..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한테나 받은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하나..
괜히 심통날려구 한다.

제일 가까운 관계 나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랑스런 아이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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