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하루는 시작되고.. |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4-12-22 07:49
조회수
2,946
|
오늘 또 하루가 시작되었다. 밀린 일은 많지만 그 안에서 꼼짝도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일상들이 반복되고 있다.
좀 더 창의적이란 어떤 것인지, 또는 열정을 지속시켜 나갈 수 있는 힘이나 비전이란 어떤 것인지,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 것인지...
최근에 나는 고민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어떤 일이든 무엇을 하든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 많고 주춤거리거나 망설이는 사이에 이미 그 고민을 강을 건너고 산을 넘어서 현실을 비껴가곤 한다.
2004년이 조용히 가고 있다.
실천보다는 자기 안의 고민으로 똘똘 뭉쳐서 삐딱하기만 하던 내 한해가 이렇게 가고 있는 데, 나는 또 조용히 손을 놓고서 내 주위를 빙빙 돌고만 있는 것이다.
하루 하루가...절실하고 고민스러운 이유는...아직 내가 건강하다는 것이다. 잊지..말자. 존재 이유와 그 안의 나를...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글수(
4,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