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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반이 지나가는 잠시지만 비오는 수요일이였네요.
오늘 과일을 사러 농수산물시장에 갔다가 친정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반시를 좀 드리려고
친정농장에 잠시 들렀답니다.
반시 조금 나눠드리려고 갔다가 친정부모님이 직접 키우시는
무와 시금치, 양배추, 부추와 파등 몇가지를 더 푸짐하게 가져왔네요.
바로 위에사진이 무잎이예요. 이쁘죠.
전 요즘 정말 채소들이 꽃보다 이쁘구나 하고느껴지네요.
농약을 하나도 안치시다보니 배추가 정말 벌레들의 습격에 처참해보였어요.ㅎㅎ
요 보라색도 양배추예요.
잎이 요란하게 큰데 실상 먹는부분이 왜이리 작냐고 저희남편은 아깝다고 하네요.
잎들도 깨끗하게 씻어서 갈아먹으면 되는데 다 버리는줄 아나봐요.ㅎㅎ
정말 벌레들이 포식을 했나봐야 잎들이 넘넘 처참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건강하고 싱싱하다고도 볼수 있죠.
이건 시금치랍니다.
아직 어려서 귀여워 찍어봤어요.
음식물 쓰레기 만들기 싫어서 농장에서 다듬어 왔죠.ㅎㅎ
집에 도착하자 마자 믿음직한 3M언더씽크 정수기로 깨끗하게 씻어줬답니다.
건강하게 키워주신 녀석들을 이왕이면 좋은물로 깨끗하게 씻어 건강하게 먹어야하니까요..^^
수돗물은 정수장에서 세균을 살균하기 위해 염소성분을 살포하는데
이로인해서 여러가지 발아물질이 형성되고 중금속, 방사능같은 경우에는
끓여도 눈에 보이진 않지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용하면서도 늘 살짝 걱정이였는데
3M 언더씽크 정수기는 모두 걸러주니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어요
우선 오늘 농장에서 가져온 재료들은 모두 깔끔하게 씻어 준비해두었구요.
전 요즘 과일씻을때도 모두 3M언더씽크 정수기물로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포도를 좋아하는 울아들 그래서 오늘도 포도를 씻어 간식준비하구요.
아직 우윳병을 사용하는통에 젖병도 깨끗하게
3M언더씽크 정수기를 사용해서 씻고 열탕소독을 한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은 몸에 이롭지 못한 성분들은
모두 걸러주니 아이 키우는 맘으로 우선 안심이죠.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항상 건강한 물이 필요하지만 특히
임신했을때부터 좋은물을 먹어줘야 아이도 건강할것같아요.
3M 언더씽크 정수기를 사용하다 보니 물맛도 좋고 무엇보다 안심할수 있어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을 다 정수기를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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