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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언더싱크 정수기가 우리 집에 오기 전에는 우리 집에 물은 수돗물이랍니다.
예전에 비해서 수돗물의 수질이 많이 좋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수돗물을 그냥 마시기가 영 찜찜한 거 있죠..
수돗물을 그냥 마시기가 그래서 수돗물을 주전자에 받아서 물을 끓여 먹었답니다.
특히 여름에는 주전자를 끓일때에는 물을 끓으면서 열기가 거실에 가득해서 물을 끓이는 게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더워서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가더군요.
날씨가 시원한 날이나 추운 날에는 물을 끓여도 물이 상하지 않지만 여름에는 물이 상하기 때문에 실온에서 물을 놔 두지 못해서
더울 때에는 특히나 물을 많이 찾기 때문에 주전자를 하루 두번이상 끓일때가 종종 있어서 주전자를 끓일 때 바깥에 나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주전자에 끓인 물은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상하기 때문에 물을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추운 날에는 차가운 물을 마시지 못해서 전자렌지에 다시 돌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이 꿀맛이지만 겨울에는 차가운 물이 저에게는 고통이네요.
여름에는 물을 끓이면 거실도 덥고 물이 잘 식지 않아서 뜨거운 물을 마시지 못해서 목이 타고
겨울에는 물이 상해서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물 때문에 이가 시리고 속이 아프죠.
3m 언더싱크 정수기가 있으면 언제든지 물을 마실 수 있어서 너무 편한 거 있죠.
물이 없을 때 목이 마르다면서 물을 달라고 해서 떼를 쓰는 아이를 보면 가슴이 짠한데~~
3m 언더싱크 정수기가 생기고 나면 언제든지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저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본 리뷰는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작성한 리뷰랍니다.
http://blog.naver.com/pury102/5015190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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