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로부터&어머니의 장례식 2> 기획공연에 미즈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 ||||||||||||||||
<그림자로부터&어머니의 장례식>은 과천한마당축제, 수원화성연극제, 서울변방연극제 등 국내유명 축제의 공식초청과 함께 2005 PAMS choice로 선정되어 작품성과 예술정 실험성의 가능성과 그 성과를 평가받았다.
2008 아르코 예술극장 차세대 예술가 기획 프로그램인 '008 Arko New Challenge-새로운 도전’ 선정되어 연극의 중심지인 대학로에서 올려지는 공연을 통해 기존 연극의 고정적 틀을 타파하고 보다 한 발 더 나아간 대안연극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다양한 시도와 접근을 통한 연극적 상상력의 극대를 보여주어, 언어 외에 소리, 움직임, 표정 등 신체가 가지는 수많은 감각과 표현재료를 바탕으로 특별한 무대가 기대된다.
■ 조각 그림자극 <그림자로부터>
사회적 폭력에 시달리며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던 사내는 조각 전시회를 방문한다. 조각들의 그림자를 통해 자기의 기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그는 자신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주었던 과거의 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로부터 삶을 살아갈 힘과 위안을 얻는다. 본 작품은 고통 받은 한 인간이 사랑을 통해 어떻게 고통으로부터 구원받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감각적으로 담고 있으며,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과 실체 없는 외로움이 가져다 주는 극한 고립의 공간에 갇혀 있는 죽은 나무와 같은 자아가, 다시 한번 생명을 꽃피우는 근본을 간직하게 되는 순간을 기념하게 한다.
■ 어머니의 장례식 2
오랫동안 작고 어두운 방에서 고독하게 지내왔던 사내는 바로 일주일 전 어머니를 잃었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슬픔과 고독에 대항한 지독한 싸움을 벌인다. 싸움의 끝에서 그는 상처로 일그러진 자신을 부여잡고 자신을 이 어두운 방에 가두고 고문하고 고통을 주는 자가 도대체 누구인가를 되묻고 또 되묻는다. 그 누군가를 찾는 과정의 처절함 끝에서 그는 그 누군가가 바로 울고 있는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마침내 무너져 내린다. 싸움과 저항은 끝이 나고 그는 상처 입어 버려진 자신을 깊은 연민으로 끌어안고 마침내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인다.
■ 극단 소개 ‘꽃’은 2002년 이스라엘 공연 예술 학교, 'The School of Visual Theater'에 재학중이던 시각적 연극 Visual Theater, 재료극 Material Theater, 장르간 결합 Interdisciplinary Theater, 셀프 퍼포먼스 Self-Performance를 지향하는 꽃은 창작, 연출, 출연, 디자인, 제작, 작곡 등 모든 영역을 소수의 인원이 다 소화하는 개인창작의 연극을 하고 있다. 또한 2007년에는 ‘보다 거친 현장으로’라는 개념을 가지고 서울역, 굴다리, 사무실 등의 현장을 찾아 현장과 현장의 사람들과 함께 공연을 만드는 공공성이 강한 ‘환경연극’을 만들고 있다.
■ 아르코 예술극장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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