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프랜차이즈 창업

등록일 2010-03-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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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기업의 60% 이상이 외식업분야에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외식업은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다. 외식업은 특별한 기술이나 노하우가 없어도 쉽게 창업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는데, 여성, 주부들의 소자본 창업 중 70-80%가 외식업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제불황에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 인기를 끈다. 그러나 단순히 가격이 싸기만 해서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특화 메뉴, 웰빙과 접목한 건강식품 등 고객성향에 맞추어야 성공할 수 있다.

2009년에는 옛향수를 자극하는 잔치국수, 장터국밥, 만두, 동태탕 등의 아이템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값이 싸면서 맛도 좋아,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젊은층에게는 신선함과 재미를 주었기 때문에 소비층을 크게 확대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2010년에는 국수, 일본라멘, 짬뽕, 떡볶이, 튀김, 만두 등의 소자본 분식프랜차이즈 창업과 불황기의 특색을 반영한 치킨, 한식 등의 장수 프랜차이즈 창업이 꾸준하게 선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는 분식, 치킨 등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주점 프랜차이즈나 중소규모 한식도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국수나 떡볶이 등의 분식은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면서, 작은 매장에서 적은 수의 메뉴를 다루기 때문에 종업원이 많이 필요 없고, 또 재료비 등 고정비용도 적게 들기 때문에 창업 위험성이 낮아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층이 많이 진출하는 분야다.

치킨 시장은 이미 수 많은 업체들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의 하나로 꼽힌다.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포화상태에 접어들어 있어서 각각의 특색을 어필하고 있는데, 예비창업자에게 접근이 쉬운 창업 아이템임에는 틀림 없다. 최근에는 웰빙과 맞물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구이치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스팀오븐구이나 채소와 쌈을 함께 굽는 등 맛에 차별을 두고 마케팅을 하고 있다.

건강이 화두가 되면서 웰빙 열풍이 사회전반으로 확산되었고, 외식업에서는 한식이 곧 웰빙이란 인식을 가져왔다.
이런 인식은 한식 발전에 촉매가 되어 한식당의 프랜차이즈 붐을 일으키고 있다. 한식 아이템은 가장 안정적인 외식업 창업아이템으로, 수익성은 높지 않지만 꾸준하게 소비가 이루어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외식업 창업 아이템에 비해 경기영향을 덜 받으며 친숙함으로 승부를 걸어볼 수 있다.
특히 정부는 한식세계화를 위해 4년간 780억원의 예산을 들여 한식업계를 지원한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으며, 농림부에서는 한식FC업체를 지원한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화되면서, 생명력이 길고 대중성이 높은 한식시장은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주5일 근무와 경제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불기 시작한 홈메이트열풍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홈메이드 쿠킹사업은 수제로 만드는 파이전문점, 즉석 반찬전문점, 정육식당, 셀프음식점, 즉석도시락전문점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양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향후 외식업에서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베트남 쌀국수, 인토 커리, 멕시코 요리전문점 등의 에스닉푸드 전문점도 성장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에스닉푸드는 제3세계의 고유 음식으로, 웰빙열풍과 함께 새롭게 떠오른 외식업 창업아이템이다. 베트남 쌀국수는 이미 대중적인 메뉴로 성장해 2천억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으며, 태국 쌀국수전문점, 인도커리전문점 등도 단독전문점 형태로 브랜드화하고 있다.

스시롤 등의 퓨전음식도 대학가 등지에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스시롤은 동서양의 다양한 재료를 얻은 초밥, 기존 형식을 탈피한 다양한 형태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방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스시롤 프랜차이즈는 매장 규모가 크고 전문요리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창업자금이 많이 들지만, 웰빙트렌드에 따라 담백하고 산뜻한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외식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2010년 외식업 창업시장에서는 웰빙바람으로 보쌈, 국밥, 찌개나 전골 같은 전통음식이나 치킨 같은 기존 장수 프랜차이즈의 인기가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자본창업시장에서는 스피드업종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50%가 외식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외식업 창업에서 프랜차이즈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 프랜차이즈는 본부와 체인점 상호간에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상품의 판매권, 경영 및 기술, 상호 사용권 등을 제공하고 판매촉진 등 영업활동을 지원해준다. 창업자는 그 대가로 일정한 로열티를 프랜차이즈 본부에 내고 판매에만 전념하면 된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창업은 창업과정과 경영 등 모든 것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초보자들이 창업하기에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실한 프랜차이즈를 선택했을 때는 경영지원을 받을 수 없는 등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 외식업 프랜차이즈는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유사 업태를 양산하고, 장기적인 비전 없이 치고 빠지는 전략을 많이 구사한다. 따라서 예비 창업자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내세우는 장점만을 듣지 말고 스스로 발로 뛰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모든 변수를 고려해 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외식업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프랜차이즈 본부가 점포의 상권분석, 인테리어 시공, 상품 공급, 영업 기법 전수, 광고 선전 등 모든 것을 처리해주는 것을 우선 꼽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동일한 브랜드, 인테리어 등으로 영업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신뢰, 인지도 획득에서도 유리하다. 또 반가공된 제품이 본사로부터 제공되기 때문에 인건비와 식자재비가 대폭 절감될 수 있다. 최첨단 물류시스템으로 식자재의 배송부터, 재료를 원팩화시켜 간편하게 조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라도 운영이 가능하여 창업을 시작하는데 어려움이 적다.

단점으로는 마진율이 낮은 점과 프랜차이즈 본부의 영업지침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독자적인 영업전략을 펼칠 수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또 프랜차이즈의 파산이나 체인점의 폐점 등 영업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계약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 등도 단점이 될 수 있다.

외식업을 독립점으로 창업할 때는 창업자 본인이 상품을 구매하고 경영 목표나 전략을 설정하는 등 운영의 모든 것을 독자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또 마진이나 이익에 대한 결정권도 스스로 처리할 수 있어서 고객욕구나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기 창업비용이 적게 드는 점도 장점이다. 상호나 인테리어도 독자적인 컨셉트로 확보할 수 있으며, 창업에 성공할 경우 프랜차이즈 본사로 도약할 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창업할 때 경영지원을 받지 못하고, 상권분석이나 메뉴, 인테리어 등 모든 일을 알아서 처리해야 하므로 초보자의 경우에는 가게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지도 있는 프랜차이즈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나 신뢰도가 낮다는 것도 단점이며, 장 보기부터 재료 손질하고 조리까지 혼자서 다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힘이 많이 든다.

그러나 독립점을 운영해도 될 정도의 기술과 경험이 있는 경우라면 독립점을 창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창업은 본인이 스스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 입지개발, 메뉴개발은 하지 않더라도 메뉴선택이나 입지선정, 인테리어 등을 직접 경험해보면서 창업 전반적인 부분을 선택할 수 있어야 오래 지속하고 성공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기 전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업종을 선택해, 관련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리스트를 조사하고 정보를 모아야 한다. 취급 상품의 범위와 종류품질의 우위성, 기존 체인점 조사, 상품의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장래성 등의 사항을 체크하고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비, 로열티 등의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 :
불고기 브라더스’와 함께 한국식 풀서비스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브랜드 로얄티 프랜차이즈다. 철판구이와 해물떡찜, 부대찌게 등의 메뉴가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 브랜드 라이선스 진출하여 한국식 레스토랑의 해외진출에 앞장서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다. ( http://www.bulgogibros.com )

만복국수 : 국수 프랜차이즈. 국수 외에 동동주, 탕류, 안주류 등의 메뉴가 있다. 한국 60-70년대 술집분위기와 일본선술집을 접목시킨 인테리어로 소박한 고향집 분위기를 연출하고 엄마의 손맛으로 만들어지는 국수의 맛과 분위기를 살린다. ( http://www.manboknoodle.com )

멕시카나 : 토종 치킨프랜차이즈.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브랜드이며, 20년 장수기업으로 경영우수사례업체로 선정되었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으며, 마진율도 높은 편이다. 자체 개발한 메뉴가 다양하며, 마케팅 지원 등 본사차원의 지원이 많다. ( http://mexicana.co.kr )

떡기뽁기 : 떡볶이를 비롯한 분식메뉴를 깨끗한 웰빙음식으로 바꾼 프랜차이즈 브랜드. 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 만두 등의 메뉴가 다양하다. 우리재료를 사용하고 유해물질이 없는 떡볶이 소스를 개발해 사용한다. ( http://www.ttokippoki.com )

참이맛감자탕 : 감자탕의 고급화, 대충화, 차별화를 표방하는 한식프랜차이즈. 홍보, 관리 등 각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식산업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특제소스, 저렴한 물류단가, 신속한 공급 등 체계적인 물류시스템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 http://chamimat.com )

하꼬야 : 라멘 프랜차이즈. 웰빙푸드인 생라멘을 일본 전통방식으로 맛을 내며, 모든 재료를 일본에서 직수입하여 사용한다. 대중적인 메뉴면서 가격이 무난해 마진율이 높고, 소형 평수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다. 매뉴얼이 잘 정해져 있어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http://www.hakoya.co.kr )

명인만두 : 30년 전통의 즉석 손만두 프랜차이즈. 만두는 계절에 상관없이 즐기는 음식으로 소비층이 다양하다. 4단계 교육시스템과 체계화된 운영 매뉴얼로 효율적으로 창업하고 영업할 수 있다. 지속적인 마케팅전략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 지원한다. ( http://mi-mandoo.co.kr )

채선당 : 퓨전 한국식 가족식당 프랜차이즈. 중소형 가족식당으로 샤브샤브가 주 메뉴이다.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에 신선한 채소, 등심, 해산물이 어우러진 퓨전 건강식을 지향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로 수요자층이 넓다. 소스, 육수, 식자재를 공급해 초보자도 맛과 비법을 유지하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http://www.chaesundang.co.kr )

토마토 도시락 : 도시락전문 프랜차이즈. 엄선한 식자재를 사용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하며, 메뉴를 퓨전화시켜 구성하고 있다.
테이크아웃 형태로 운영되므로 인건비, 물품비 등을 최소화 해서 가격이 저렴하다. 원팩으로 식자재를 보급해서 보관이 쉽고 손실률도 낮다. ( http://www.dachaewon.co.kr )

위너스치킨 : 오븐구이치킨 프랜차이즈.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운 오븐구이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다양한 메뉴로 가족단위, 여성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슈퍼바이저전담책임제를 시행해 가맹점 영업을 관리해준다. ( http://www.winnerschicken.co.kr )

국수나무 : 면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테이크아웃형 생면 전문점으로 전통제조방식인 압출방식으로 면을 직접 뽑아서 면요리를 만든다. 신선한 채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컵 맹면은 테이크아웃형으로 한식의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 http://www.namuya.co.kr )

짬뽕늬우스 : 짬뽕전문 프랜차이즈. 해물과 채소, 육수로 매콤하게 맛을 낸 짬뽕이 주메뉴. 천연재료를 사용하며 수타면을 사용해서 즉석에서 조리한다. 복고풍 인테리어, 정기적인 신메뉴 개발등의 지원을 한다. ( http://www.cp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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