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돌잔치 진행자로 시작했지만 그녀는 지금 영역을 확대해 더 큰 세상으로 나섰다. 사명감을 갖고 작년 9월부터 진행자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는 것.
그녀는 제자들에게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콧소리가 콤플렉스인 사람에게는 현영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을 주문하고, 구강구조가 돌출된 사람에게는 진행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재석과 이경규처럼 이를 장점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녀가 갖고 있는 긍정의 힘 때문일까? 밝고 활기차게 변해가는 제자들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이유경 대표는 그들이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라고 말한다.
이렇게 해서 현재까지 배출된 인원만 무려 45명에 이른다고 하니 아마도 세상이 조금은 더 행복해졌을 것이다.
이유경 대표는 현재 이벤트 마케팅 관련 책을 준비 중에 있으며 해외진출도 고려중에 있다. 일본, 중국 등은 지역 축제는 많으나 파티문화가 아직 발달하지 않아 대부분의 사회자 연령층이 꽤 높은 편이고 프로그램 자체도 획일화 되어 있어 그녀가 기획한 파티 프로그램을 적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생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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