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천둥치던 밤이 지나고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4-03-17 08:19

조회수 2,11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어쩐지 좀 추운 듯 한....그런 하루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뭔지 모를 답답함이 아직도 맘 속에 자리잡고 있긴 하지만...
그동안 모래 바람에 쌓인 먼지들을 쓸어버렸을 지난 밤을 시작한다면
오늘은 그리하여도 좀 투명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만 있는 건 아니겠지요.

어제밤 장금이가 임금에게 하던 말들을 생각하면서(열혈팬..^^;)
오늘 하루는 좀 ...차분하고 느긋한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살짝 들렸다 갑니다.

아무리 느긋하고 싶어도
전쟁같은 하루 하루일지라도...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8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winely님께.... 운영자2004-03-202054
13450   민주당- 개나리를 선관위에 고발! 동감2004-03-172215
    요즘..패러디가 정말 끈내주죠? 또~ㅁ2004-03-182197
13449   사기로 인한 위장취업국회의원 193명 동감2004-03-172229
13448   장금을 곁에 두고 싶어하는 임금의 맘을 알겠더라... 천선아2004-03-172305
    흠, 만만치 않은 예고편이었습니다. 천선아2004-03-192058
    힘 내십쇼 범경화2004-03-182068
13447   천둥치던 밤이 지나고 천선아2004-03-172117
13446   관리자님께 뭐좀 여쭤 보고싶어서요^^ winely2004-03-152352
    구례라고 하니.. 누룽지2004-03-172021
    winely님 안녕하세요... 운영자2004-03-161996
    헤헤 누군지 알지롱 누뻥이2004-03-162163
    마자요 마자.. 똠..2004-03-161939
13445   우리의 상식 시민혁명..2004-03-152419
    고쳤습니다. ^^ 시민혁명..2004-03-152201
    링크거실 때요..^^;; 또~ㅁ2004-03-152094
13444   올해의 화제작 시민혁명..2004-03-152261
13443   꽃피는 봄 날 ,남쪽나라 누벙이2004-03-152267
    꽃피는 봄 날 ,남쪽나라 또~ㅁ2004-03-152203
13442   나도말좀하고싶다 들풀2004-03-152376
    나도 말하고 싶은 것 소엽2004-03-152362
13441   대통령 꿈을 꾸고.. 누봉이2004-03-152397
    누봉이님을 위하여 답답2004-03-152327
    님의 생각도 인정합니다 누봉이2004-03-152056
    주연 노무현, 작가 누봉이님 퇴장으로 이번 무대는 막을 내립니다. 이희재2004-03-152110
13440   열정과 냉정사이 늘푸른2004-03-142264
13439   게시판에 글 쓰는 분들께 누봉이2004-03-142416
    글 쓰실 때 마다 궁금2004-03-142278
    죄송합니다. 하하2004-03-142098
    그렇다면 저도 진지하게. 어처구니..2004-03-142478
    맞네(이역시 삭제하겠습니다) 메롱2004-03-142397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